주거문화 발전 주역 한자리에 모였다
한경비즈니스는 지난 2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2024 웰빙 아파트 대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이 단지는 부산 금정구 최초로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을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이 적용됐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은 각각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과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로 공간혁신대상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대우건설은 브랜드대상을, GS건설은 친환경대상을 수상했다.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 대표(맨 왼쪽)는 “한국 주거문화의 발전을 일군 건설사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