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소추안 발의요구' 청원 20만명 동의…법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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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1975.1.png)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해당 청원에는 20만5000여명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라 이 청원은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현재 국민동의 청원제도에 따르면 5만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로 회부되며, 상임위에서는 심사 결과 청원의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이를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사잔=이성윤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1987.1.png)
청원인은 게시글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22대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청원을 소개하며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