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파이크 미사일 '쾅'…北 해안포 타격 훈련 입력2024.06.26 18:09 수정2024.06.27 02: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해안포를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이 26일 인천 대연평도의 해병대 전술차량에서 발사되고 있다. 군은 이날부터 서북도서 해상 사격훈련을 6년 만에 재개했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로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 완충구역 내 사격이 금지되면서 군은 내륙에서만 사격훈련을 해왔다.해병대사령부 제공/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이틀연속 오물풍선 살포…올들어 6번째 북한이 25일 밤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전날 밤에 이어 연이틀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낸 것이다. 군 당국은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재개할... 2 전투기·자주포·전차·무인정…방산 수출 '세계 4강' 눈앞 ‘K방산’이 중흥기를 맞았다.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방위산업 수출 규모는 130억달러(약 16조90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금액만 놓고 보면 전년(173억... 3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4세대 'HR-셰르파'…스스로 정찰·전투·부상병 수송 척척 현대로템이 다목적 무인차량인 4세대 ‘HR-셰르파’를 최근 공개했다. HR-셰르파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자율주행, 무인화, 전동화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무인체계 경쟁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