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토]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0373.1.jpg)
![[포토]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0310.1.jpg)
![[포토]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0319.1.jpg)
![[포토]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60379.1.jpg)
최혁 기자
-
1
'책으로 만나는 이상세계' …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무더위를 독서로 식혀볼까.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66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엔 총 19개국에서 452개 출판업계 관계사가 참가해 작가 강연 및 세미나, 전시, 부대행사 등 45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매년 도서전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젊은 독자의 관심이 뜨거운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후이늠'이다. 걸리버는 네 번째 여행지에서 말(馬)의 나라 후이늠에 도착한다. 거짓말이 없고 완벽한 이성을 바탕으로 무지나 오만, 욕망, 비참, 전쟁이나 다툼 등이 없는 이상적인 세상이다. 전쟁과 폭력, 갈등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후이늠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찾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선 김연수 작가가 다시 쓴 <걸리버 유람기>를 처음 선보였다. 유명 작가 및 연사 180여명이 도서전에서 강연과 사인회 등을 연다. 베스트셀러 <H마트에서 울다>의 저자 미셸 자우너는 27일 '기억으로 이어지는 레시피'를 주제로 강연한다.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9일 '사라져가는 아름다움, 생태적 감수성'을 강의한다. 같은 날 2019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을 수상한 오만 소설가 조카 알하르티와 소설가 은희경, 문학평론가 허희 등의 북토크도 예정돼 있다. 그밖에 소설가 김초엽, 앤드루 포터, 천선란, 편혜영, 시인
-
2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을 갖고 있다.최혁 기자
![[포토] 금융위,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 제막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44581.3.jpg)
-
3
[포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만난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최혁 기자
![[포토]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만난 최상목 부총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46072.3.jpg)
![국채금리 급등에도 동반 상승…나스닥 0.83%↑ [뉴욕증시 브리핑]](https://timg.hankyung.com/t/560x0/photo/202407/01.3721430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