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식약처, 스타트업과 첨단재생의료 규제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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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식약처, 스타트업과 첨단재생의료 규제 개선방안 논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154400030_01_i_P4.jpg)
이번 토론회는 신산업 스타트업의 애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아산나눔재단,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 5곳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첫 토론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유경 씨티엑스 대표는 토론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발제에 나서 "첨단재생의료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상연구와 임상시험이 상호 연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 도입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기준 및 약가 책정의 원칙이 명확히 제시돼야 하며 첨단재생의료제품의 생산 및 판매 과정이 보다 유연하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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