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촛불 넘어져 주택 화재…불 끄려던 70대 화상 입력2024.06.27 09:41 수정2024.06.27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10시께 부산 강서구 한 주택에서 촛불이 넘어지면서 이불과 매트리스 등으로 불이 번졌다. 거주자인 70대 남성이 스스로 불을 끄려다가 발과 엉덩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형·피부 시술에 걷은 세금 年 3000억…"필수의료 지원에 써야" 개업의들이 성형·피부 시술과 관련해 납부한 부가가치세가 한해 3000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세수를 필수의료 지원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 2 "남편 좀 생각 해 달라"…악플에 신기루 '분노 폭발' 개그우먼 신기루가 외모 비하성 악플 세례를 받고 일침을 가했다.신기루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튜브 영상에 달린 악성 댓글을 '박제' 했다.한 네티즌은 "신기루, 홍윤화 씨 죄송... 3 '김건희 위한 기획공연' 의혹에…문체부 "허위 보도" 일축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KTV의 국악공연을 ‘황제관람’했다는 JTBC의 잇따른 의혹 보도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해당 공연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