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공급하는 제이케이도시개발은 전문 부동산 디벨로퍼로 활동하며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도시창조 및 주거 공간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제이케이도시개발이 이번 사업을 맡을 당시 해당 부지는 각종 무허가 공장, 건축물 등이 난립해 지역 사회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다. ‘2025 인천 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지화 예정 용지로 계획되면서 사업에 물꼬가 트였다.

제이케이도시개발은 42만㎡에 달하는 도시개발구역에서 개발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주택신축 사업과 대지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단독주택용지와 준주거용지, 주차장, 공원 등이 계획돼 있어 우수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정예화된 인원 구성으로 사업지의 모든 민원, 이주 보상과 명도를 최단시간 내 효율적으로 완료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바로 공동주택 분양을 시작했고 남은 과정에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제이케이도시개발은 사업 초기 단계의 타당성 검토부터 사업계획 수립, 설계, 금융 조달, 시공 및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회사 경영 방침을 ‘고객 신뢰’와 ‘핵심역량 구축’에 더해 ‘안전·보건·환경 경영시스템 강화’로 설정해 모든 경영활동에 사전 안전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과 보건에도 힘쓰고 있다.

제이케이도시개발은 준공 후 시설물 유지 및 운영 등 조성 이후를 포함한 모든 단계에서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미래공간 창출을 실현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