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1045가구 대단지…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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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 - 대우건설
웰빙아파트대상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이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 아파트 대상을 받았다.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주변으로 다양한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1045가구(전용면적 49~109㎡)로 조성된다. 이 중 22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센트비엔은 중심을 뜻하는 ‘센터(Center)’와 훌륭함을 의미하는 ‘비엔(Bien)’의 합성어다. ‘역세권 최상의 입지에서 누리는 완벽한 생활의 중심’을 지향한다.
교통·교육·자연·문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중동역이 모두 단지와 가깝다. 경인로와 송내대로를 통해 부천시 모든 지역과 서울 등으로 갈 수 있다. 부천종합터미널도 가깝다. 송내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부평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정차역으로 계획돼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다. 반경 500m 안에 솔안초·송내초·부천서초가 있다. 송일초·성주중·부인중·부천여중·부천고·부천공고·부천여고와 송내도서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CGV, 롯데시네마, 부천로데오거리 등의 대형 쇼핑 시설과 문화 편의시설이 멀지 않다. 솔안공원을 비롯해 솔안말어린이공원, 행운어린이공원, 태양어린이공원, 투나광장, 둘리광장 등도 인근에 있다.
대단지로 조성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이 좋다. 넓은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다. 지상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다.
전용면적 49㎡는 3베이(방 2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거실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인다. 전용면적 59㎡는 드레스룸 등이 조성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안에 보행 녹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리너리 카페도 들어선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1045가구(전용면적 49~109㎡)로 조성된다. 이 중 22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센트비엔은 중심을 뜻하는 ‘센터(Center)’와 훌륭함을 의미하는 ‘비엔(Bien)’의 합성어다. ‘역세권 최상의 입지에서 누리는 완벽한 생활의 중심’을 지향한다.
교통·교육·자연·문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중동역이 모두 단지와 가깝다. 경인로와 송내대로를 통해 부천시 모든 지역과 서울 등으로 갈 수 있다. 부천종합터미널도 가깝다. 송내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부평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정차역으로 계획돼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다. 반경 500m 안에 솔안초·송내초·부천서초가 있다. 송일초·성주중·부인중·부천여중·부천고·부천공고·부천여고와 송내도서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CGV, 롯데시네마, 부천로데오거리 등의 대형 쇼핑 시설과 문화 편의시설이 멀지 않다. 솔안공원을 비롯해 솔안말어린이공원, 행운어린이공원, 태양어린이공원, 투나광장, 둘리광장 등도 인근에 있다.
대단지로 조성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이 좋다. 넓은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다. 지상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다.
전용면적 49㎡는 3베이(방 2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거실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인다. 전용면적 59㎡는 드레스룸 등이 조성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안에 보행 녹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리너리 카페도 들어선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