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평면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힌 점과 초고층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인 게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이 고객에게 선사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효영 대표 "다양한 평면구조·초고층 설계…입주민 자부심 높여"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사진)는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을 통해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소감으로 “이번 수상이 ‘고객을 만족시켰다’는 가장 소중한 뜻이 담겨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단지는 다양해지는 주택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평면 구조를 차별화했다”며 “주변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주거시설의 존재감을 한층 더 부각하는 것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향후 주택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는 얘기다.

라온건설은 매년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손 대표는 “최고품질주의를 주택사업에서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우는 한편 새로운 도전을 통해 건축업계에 뉴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즐거운 주거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