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아 한남, 한남동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희소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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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 - 엠디엠플러스
오피스텔대상 - 엠디엠플러스
국내 최대 부동산 디벨로퍼(시행사) 엠디엠플러스가 서울의 대표 부촌인 용산구 한남동에서 선보인 ‘몬트레아 한남’이 ‘2024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남동 최초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이자 신축 주거시설이라는 희소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142실, 섹션오피스텔(지상 2층)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1년 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도 안 돼 ‘완판’(100% 계약)된 곳이다. 한남동 최초로 준공된 초고급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서비스,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특징이다. 1~2인 가구 및 셀럽, 자산가 등의 임차 수요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남동 일대는 부동산 경기의 상승과 하락과 관계없이 전·월세와 매매 가격 모두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지역이다. 이 단지도 분양가보다 5억원 높은 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다.
교통 및 자연환경 접근성 모두 뛰어나다. 인근 1㎞ 안에 한남역과 이태원역, 한강진역, 옥수역 등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종로와 용산, 강남의 중심에 있다. 차를 타고 강변북로와 한남대교, 올림픽대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한강 및 남산 산책로, 매봉산, 용산공원 등이 있다.
세계적 건축 대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이 디자인 설계를 맡았다.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목표로 기존의 획일적인 커튼월(외벽 통유리 마감) 입면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했다.
몬트레아 한남은 주거뿐 아니라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는 본인의 환경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구 내부는 아파트와 동일한 2베이, 3베이 구조가 적용됐다. 1~2인 가구뿐 아니라 3~4인 가구, 인근 스타트업 등의 임대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더힐’과 ‘나인원 한남’에 버금가는 외국산 고급 자재가 대거 탑재돼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로 꼽히는 ‘몰테니앤씨’와 ‘다다’ 제품으로 시공됐다. 시공은 KCC 건설이 맡았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142실, 섹션오피스텔(지상 2층)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1년 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도 안 돼 ‘완판’(100% 계약)된 곳이다. 한남동 최초로 준공된 초고급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서비스,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특징이다. 1~2인 가구 및 셀럽, 자산가 등의 임차 수요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남동 일대는 부동산 경기의 상승과 하락과 관계없이 전·월세와 매매 가격 모두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지역이다. 이 단지도 분양가보다 5억원 높은 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다.
교통 및 자연환경 접근성 모두 뛰어나다. 인근 1㎞ 안에 한남역과 이태원역, 한강진역, 옥수역 등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종로와 용산, 강남의 중심에 있다. 차를 타고 강변북로와 한남대교, 올림픽대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한강 및 남산 산책로, 매봉산, 용산공원 등이 있다.
세계적 건축 대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이 디자인 설계를 맡았다.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목표로 기존의 획일적인 커튼월(외벽 통유리 마감) 입면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했다.
몬트레아 한남은 주거뿐 아니라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는 본인의 환경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구 내부는 아파트와 동일한 2베이, 3베이 구조가 적용됐다. 1~2인 가구뿐 아니라 3~4인 가구, 인근 스타트업 등의 임대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더힐’과 ‘나인원 한남’에 버금가는 외국산 고급 자재가 대거 탑재돼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로 꼽히는 ‘몰테니앤씨’와 ‘다다’ 제품으로 시공됐다. 시공은 KCC 건설이 맡았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