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완 대표 "단 142명 위한 주거시설…맞춤형 공간 구성 가능"
“올해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몬트레아 한남’은 정통 부촌인 한남동에서 고급 주거의 정의를 새롭게 제시하는 상품입니다.”

‘2024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수상을 한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사진)는 몬트레아 한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구 대표는 “단 142명을 위한 고품격 주거시설로 입주민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단순히 주거용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도시 미관과 분위기를 고급스러우면서도 혁신적으로 바꾸며, 자긍심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주거시설의 정의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 단지는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됐지만,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구 대표는 “한남동의 랜드마크이자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가변형 슬라이딩 도어와 가구가 배치돼 있기에 본인 취향과 환경에 맞춰 타입을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주거를 위한 공간뿐 아니라 오피스 또는 휴식 공간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용산구 한남동의 랜드마크가 된 몬트레아 한남은 고액 자산가 및 유명인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