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추진…12월 완공 목표 입력2024.06.27 10:20 수정2024.06.27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괴산군이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숲길 등을 만드는 괴강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12억원을 투입, 이곳에 숲길(2.1㎞)과 맨발숲길(0.8㎞), 데크로드(0.1㎞), 세족장, 쉼터 등을 조성한다. 내달 착공해 오는 12월 완공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송동리 일원은 달천 수변으로 경관이 뛰어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힐링 산책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핵보유 인정하고 대화 나서자"…IAEA 수장 발언 파장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사진)이 외신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보유’ 사실을 인정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사회에서 핵보유... 2 당정 "농가 공익직불금 3.4조 확대" 농가 수입이 급감했을 때 소득을 보전해주는 보험상품인 농업 수입 안정 보험(수입보험)이 내년에 전면 도입된다. 정부가 농민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인 공익직불금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다.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 ... 3 이재명 "중국도 쿠폰 발행" vs 한동훈 "중국식 경제가 목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중국식 경제가 더불어민주당의 목표냐"고 27일 비판했다. 이 대표가 중국의 소비 쿠폰 대량 발행 사례를 예로 들며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