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28개국 입맛 잡은 삼육두유…글로벌 건기식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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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부문
![삼육식품, 28개국 입맛 잡은 삼육두유…글로벌 건기식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4664.1.jpg)
![삼육식품, 28개국 입맛 잡은 삼육두유…글로벌 건기식 도약](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4049.1.jpg)
삼육식품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베트남, 중국, 중동 등 총 28개국으로 삼육두유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인류에게 건강과 사랑을 전하겠다’는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익금 전액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의료사업, 선교사업 등 각종 비영리 사회사업에 투자해왔다.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삼육식품은 사업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장변화에 따라 다양한 채식 기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다. 조미김 전문 제조 브랜드(삼육김)부터 아몬드유, 오트음료 등 두유가 아닌 식물성 기반 음료 브랜드(삼육그린플래닛), 환자용 균형영양식 등의 특수용도식 브랜드(삼육케어) 총 3종의 브랜드로 두유 전문 제조기업에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회사로의 도약에 나섰다.
삼육식품은 “지난 42년간 삼육식품이 ‘온 누리에 건강을’이라는 사명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며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