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 '이재명 피습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색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7 11:02 수정2024.06.27 11: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관련 축소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이 대표가 사건 당일 입었던 와이셔츠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병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경찰이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7일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수처 소속 수사관들은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사관들은 서장실 등에서 당시 사건 관련 자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에…공수처장 "필요하면 할 수 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14일 명품 가방 수수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가능성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2 尹,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한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3차례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그날 저녁 경찰에 이첩됐던 조사 결과는 다시 군 검찰단으로 돌아왔다.... 3 홍준표, 공수처에 수사요청한 시민단체에 “무고로 고발 예정” 대구참여연대가 경찰이 불송치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하자, 홍 시장은 “무고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맞섰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참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