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방유당 그레이츠판교점에서 와인&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정통 로스터리를 표방하는 방유당은 백합관자탕과 한우등심버섯구이를 한산소곡주와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가오리조림과 한우육회를 청혼 블루와 페어링하는 메뉴를 새로 출시했다.

추가로 해산물구이샐러드와 화이트 와인, 한우육전과 레드와인을 추천 페어링으로 주문 고객들에게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유당 그레이츠판교점은 매장 초입에서 식재로 실제 사용되는 참기름, 들기름을 비롯해 여러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판매 중이다.

약 80석으로 구성된 매장은 넓은 공간에 전통적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인석, 8인석, 18인석의 프라이빗룸도 준비돼 생일 모임, 돌잔치, 상견례, 직장 회식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방유당 그레이츠판교점은 기존의 단품 요리가 아닌 방유당 전통 기름을 바탕으로 한 정찬, 코스형식을 새롭게 메뉴에 반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올렸고, 한국 전통 기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요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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