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이라크 국가대표 수비수 술라카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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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수비수 레빈 술라카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라크 국가대표 센터백인 술라카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올해 2월 서울 유니폼을 입었으나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스웨덴, 노르웨이, 불가리아, 세르비아, 태국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그는 192㎝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과 세트피스 공격력을 겸비한 걸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부상 등의 여파로 K리그1 19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3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연합뉴스
이라크 국가대표 센터백인 술라카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올해 2월 서울 유니폼을 입었으나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스웨덴, 노르웨이, 불가리아, 세르비아, 태국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그는 192㎝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과 세트피스 공격력을 겸비한 걸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부상 등의 여파로 K리그1 19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3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