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여당몫 7개 상임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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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됐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았다.
국회부의장은 주호영 의원이 재석 283명 중 269명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확정됐다.
김민기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도 본회의를 통과됐다.
개원 후 여야 의원들이 모두 본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는 다음 달 2∼4일 22대 첫 대정부질문을 한다. 같은 달 5일에는 국회 개원식이 열린다. 8~9일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각각 진행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국회부의장은 주호영 의원이 재석 283명 중 269명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확정됐다.
김민기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도 본회의를 통과됐다.
개원 후 여야 의원들이 모두 본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는 다음 달 2∼4일 22대 첫 대정부질문을 한다. 같은 달 5일에는 국회 개원식이 열린다. 8~9일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각각 진행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