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화가치 '곤두박질'…37년6개월 만에 최저 입력2024.06.27 18:04 수정2024.06.28 02: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일본 도쿄 거리에서 한 시민이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60.85엔까지 오르며(엔화 가치 하락) 1986년 12월 이후 37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화 약세로 블룸버그 아시아달러 인덱스는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삼성전자가 27일부터 프랑스 파리 주요 지역에서 파리시와 협업해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리 생제르맹 거리에 시각장애인 축구선수 이반 워안지를 모델로 촬영한 옥외 광고... 2 [포토] 수낵 英총리 총선 앞두고 마지막 TV토론 다음달 4일 총선을 앞둔 영국에서 보수당 소속 리시 수낵 총리(오른쪽)와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26일(현지시간) 이민·세금 문제 등에 관한 TV 토론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3 엔화 160엔 뚫리자…美 국채금리 뛰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0엔대로 고꾸라지며 약 3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슈퍼 엔저’ 현상에 아시아 통화 가치와 증시도 일제히 내렸다. 일본 외환당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매각해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