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오홍주 신임 전무 선임 입력2024.06.28 10:50 수정2024.06.28 10: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월1일부터 임기 시작 손해보험협회는 7월 1일자로 오홍주 신임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오 신임 전무는 1965년 부산 출생으로 금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법학 석사를 받았다.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했으며 이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 금융민원조정실장,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감독자문관 등을 지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고 항공기 보험 배상한도 1.5조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상자는 항공사가 가입한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전망이다. 피해자가 여행자보험 등 개별적으로 가입한 보험을 통해서도 보험금이 지급된다.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삼성화재 ... 2 SK하이닉스 자회사마저…시스템IC, 전 직원 희망퇴직 실시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전 직원의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범용(레거시) 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여파로 알려졌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 거점... 3 대통령·총리 공석…재난사고 경험 없는 기재부가 컨트롤타워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을 맡은 국무총리까지 탄핵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자 국정 공백 부작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형사고 발생 시 컨트롤타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