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김희옥 총재 등 제10대 집행부 이임식 개최 입력2024.06.28 11:39 수정2024.06.28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와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 김광 사무처장 등이 2023-2024시즌까지 리그를 이끌었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게 되며 이날 이수광 총재 취임식과 함께 제11대 집행부 임기가 시작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원칙 세울 것" '유도 영웅' 출신의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올림픽의 정신에 맞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 이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2 '괴짜' 디섐보, 앞마당에서 134번 시도만에 홀인원 '괴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기 집 마당에서 16일 동안 134번의 시도만에 홀인원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홀인원에 성공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 3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장타 여왕’ 윤이나(21·사진)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올 시즌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