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솔빛정원에서 청정 힐링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계절 특성 살린 명품 테마정원 '청송솔빛정원' 무료개방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왕산관광단지 내 위치한 ‘청송솔빛정원’을 무료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송솔빛정원’은 청송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선비정신 그리고 도자문화 예술 등 청송고유의 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섯가지 테마별로 이루어져 정원의 시작과 만남의 장이 형성되는 청송마당, 도자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예술의 뜰,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 청송의 너덜돌 등 자연소재와 다양한 수목이 어울리는 향설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송의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 선비의 사색과 풍류를 상징하는 오월원과 조화로운 초화류로 구성해 4계절 특성을 살리고 있다.
특히, 온실 내 500여 종의 선인장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휴양문화 공간으로 청송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이어 우리군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청송솔빛정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향후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경묵
‘청송솔빛정원’은 청송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선비정신 그리고 도자문화 예술 등 청송고유의 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섯가지 테마별로 이루어져 정원의 시작과 만남의 장이 형성되는 청송마당, 도자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예술의 뜰,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 청송의 너덜돌 등 자연소재와 다양한 수목이 어울리는 향설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송의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 선비의 사색과 풍류를 상징하는 오월원과 조화로운 초화류로 구성해 4계절 특성을 살리고 있다.
특히, 온실 내 500여 종의 선인장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휴양문화 공간으로 청송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이어 우리군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청송솔빛정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향후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경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