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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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8일 공모가의 1.1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브이엠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12.22% 오른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공모가의 1.8배인 3만1천7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1만4천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2천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브이엠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12.22% 오른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공모가의 1.8배인 3만1천7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1만4천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2천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