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증편 기념식을 마친 열차가 첫 운행에 나서고 있다. / 임대철 기자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증편 기념식을 마친 열차가 첫 운행에 나서고 있다. / 임대철 기자
정부가 김포골드라인에 오는 9월까지 열차 5편성(10량)을 추가로 투입한다. 이날 1편성 투입을 시작으로 8월 30일 2편성을 증차하고 9월 30일 2편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9월까지 5편성 증차가 완료되면 출근 시간 기준 운행 횟수는 42회에서 51회로 9회 늘어난다. 열차 배차 시간은 3분에서 2분30초로 단축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 앞서 주요 참석자들과 운영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김병수 김포시장, 박 장관.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 앞서 주요 참석자들과 운영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김병수 김포시장, 박 장관.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첫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 앞서 운영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첫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 앞서 운영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 네 번째 부터 정선인 김포골드라인 대표, 김병수 김포시장, 박 장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 네 번째 부터 정선인 김포골드라인 대표, 김병수 김포시장, 박 장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을 마친 뒤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해 구래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2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 열린 증편 기념식을 마친 뒤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해 구래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이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수송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