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2024.06.28 16:31 수정2024.06.28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됐으며 인터넷전문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총자산은 21조4천218억원이며 자기자본은 1조8천669억원이다.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현재 최대주주는 BC카드로, 3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날엘엘씨증권 서울지점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40조 亞太 풍력시장 선점"…韓에 '러브콜' “한국과 협력해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풍력발전기 제조에 관한 공급망을 두루 갖춘 세계적으로 희소한 국가입니다.”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 2 장인화 "안전, 타협대상 아냐"…포스코 설비강건화 TF 신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비강건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경북 포항제철소 제3파이넥스 공장에서 지난 10일에 이어 24일 두 번 연속 ... 3 롯데, 계열사 임원 10~30% 줄인다 롯데그룹이 28일 정기 인사에서 각 계열사 임원을 10~30%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케미칼을 비롯한 핵심 계열사 실적이 저조한 상황에서 돌입한 비상경영체제에 걸맞게 임원 수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일부 계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