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 적용 품명 '154개→2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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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기업, 원하는 시점에 더 쉽고 편리하게 다수공급자계약 가능"
조달청은 조달기업 편의를 위해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 자동화(MSC) 시스템 적용 품명을 154개에서 293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MSC 시스템은 기존의 검토·승인 절차를 최대 10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해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시 복잡한 절차와 많은 서류 준비 등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는 체계다.
사전심사 및 적격성 평가 등을 이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하는 만큼 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50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돼 다수공급자계약 업무가 훨씬 쉽고 빨라졌다.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조달기업들은 MSC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점에 다수공급자계약을 더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MSC 시스템을 다수공급자계약 전체 품명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MSC 시스템은 기존의 검토·승인 절차를 최대 10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해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시 복잡한 절차와 많은 서류 준비 등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는 체계다.
사전심사 및 적격성 평가 등을 이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하는 만큼 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50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돼 다수공급자계약 업무가 훨씬 쉽고 빨라졌다.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조달기업들은 MSC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점에 다수공급자계약을 더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MSC 시스템을 다수공급자계약 전체 품명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