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곳곳 매우 강한 비…오후에 대부분 그치고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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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곳곳 매우 강한 비…오후에 대부분 그치고 더워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PYH2024062201680001300_P4.jpg)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50∼100㎜(많은 곳 120㎜ 이상)다.
제주도 산지는 2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경상권에는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5도와 제주도 북부에는 20∼60㎜ 비가 예보됐다.
30일 하루 강원 동해안은 20∼60㎜, 울릉도와 독도는 10∼40㎜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새벽까지, 강원도·경북권·전라권·경남권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50㎜ 강도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전국에 순간 시속 55㎞(산지 7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서해안,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경북 동해안은 순간 시속 70㎞ 이상의 바람이 부는 등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2.0∼4.0m, 남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림] (22∼28) <90, 3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2∼26) <90, 3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7) <80, 6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곳] (22∼27) <80, 6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80, 6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9) <90, 6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90, 6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90, 6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5∼28) <7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3∼26) <90, 6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림] (24∼31) <90, 3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26) <90, 8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90, 6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4∼27) <90, 6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5∼28) <90, 7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