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음악·맥주를 함께…세븐일레븐, 8월 양양서 '서핑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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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처음 열린 서핑 페스타는 서핑과 하이볼 트렌드를 접목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다.
세븐일레븐 인기 하이볼 상품을 소개하고 서핑 문화를 전파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서핑 강습과 헤나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첫날인 16일에는 인기 가수 다이나믹듀오와 헤이즈가 꾸민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28일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하고 1천명에게 페스타 입장권 2매와 강원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야놀자 숙박 할인 쿠폰, 무료 셔틀버스 탑승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맥주 또는 음료를 구매한 뒤 세븐일레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세븐앱'에 적립하거나 제휴 결제 수단으로 3천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서핑 페스타 및 응모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앱이나 공식 웹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매년 여름 고객의 휴가를 책임지고자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핑·음악·맥주를 함께…세븐일레븐, 8월 양양서 '서핑페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30025900030_01_i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