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몰 펫프렌즈 "첫 월간 흑자…수익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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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몰 펫프렌즈는 지난달 월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 첫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펫프렌즈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 98억원, 거래액 115억원으로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17.5%, 15.5%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15.2% 포인트 개선된 0.4%였다.
펫프렌즈는 1년 내 재구매율이 85%에 달하고 구매 단가도 매년 평균 10% 상승하고 있어 더 안정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GS리테일은 2021년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함께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했다.
GS리테일이 보유한 지분은 30%다.
GS리테일은 또다른 반려동물 전문몰 어바웃펫 지분도 66.2% 갖고 있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을 기반으로 커머스, 라이프,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펫 라이프 사이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펫프렌즈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 98억원, 거래액 115억원으로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17.5%, 15.5%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15.2% 포인트 개선된 0.4%였다.
펫프렌즈는 1년 내 재구매율이 85%에 달하고 구매 단가도 매년 평균 10% 상승하고 있어 더 안정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GS리테일은 2021년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함께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했다.
GS리테일이 보유한 지분은 30%다.
GS리테일은 또다른 반려동물 전문몰 어바웃펫 지분도 66.2% 갖고 있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을 기반으로 커머스, 라이프,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펫 라이프 사이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