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류세 인하 축소…휘발유값 오른다 입력2024.06.30 17:54 수정2024.07.01 00:5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월 1일부터 L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오른다. 정부가 6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되 인하폭은 축소하면서다. 이에 따라 연비가 L당 10㎞인 휘발유 차량이 하루 40㎞를 매일 주행했을 때 월 유류비는 4920원가량 늘어난다. 30일 서울의 한 주유소가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동戰 리스크'에…정부, 유류세 인하 6월까지 추가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서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2 농산물 이어 기름값 들썩…총선후 물가 '비상' 설 연휴를 앞두고 농산물에 이어 기름값까지 들썩이면서 서민물가 안정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하락했지만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른 일시적인 ‘착시 현상&rs... 3 유류세 인하 또 2개월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유류세 인하 연장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제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