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출발…개인·외인 '사자' vs 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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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1포인트(0.01%) 하락한 2797.4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4.86포인트(0.17%) 내린 2792.96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0.25% 올라 8만1000원선에 거래 중이고 셀트리온과 KB금융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POSCO홀딩스, SK하이닉스는 1% 미만으로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4.39포인트(0.52%) 오른 844.8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0.15포인트(0.02%) 오른 840.59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천당제약이 5% 가까이 상승 중이고 클래시스(2.36%)와 HLB(2.05%), 리노공업(1.4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엔켐(-2%), HPSP(-1.4%) 등은 하락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원 오른 1382원에 개장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