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AMR 공급 계약에 1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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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0억에 달하는 자율이동로봇(AMR)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5.49%) 오른 8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4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공급 계약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개장 전 유진로봇은 30억7498만원 규모의 AMR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10.1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 2월 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비밀유지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1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5.49%) 오른 8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4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공급 계약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개장 전 유진로봇은 30억7498만원 규모의 AMR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10.1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 2월 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비밀유지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