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센터를 찾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특별 주인공,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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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우측 상단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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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음색과 26명의 관현악 단원들로 구성된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가 첼로의 대가 양성원과 함께 오는 7월 23일(화) 부천아트센터를 찾는다. 창단 40년이 넘은 이 오케스트라는 2022년 11월 첫 번째 한국 방문 후 두 번째 내한이다.
오스트리아 명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그리고 한국의 대표 첼리스트의 만남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수석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는 저명한 오스트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슈투르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상임지휘자를 거쳐왔고 현재 노던신포니아에서 명예지휘자를 맡고 있다. 그는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그 중 <바흐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뉴욕타임즈(NYT)에서 '2019년 최고의 클래식 음반 25선'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오퍼스 클래식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연주자로 세계 곳곳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그는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파리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동경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저명한 공연장을 누비며 뛰어난 연주로 호평 받는 아티스트이며 이후 데카•유니버셜 아티스트로서 슈베르트 작품집, 드보르작 협주곡과 둠키 트리오,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 모음집, 리스트와 쇼팽의 작품집,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등 총 22장의 음반을 끊임없이 발표했다. 최근 슈만과 브람스 작품을 담은 9번째 앨범 <에코 오브 로망스>를 발매하여 연주가로서 멈추지 않는 꾸준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음향의 최적화 부천아트센터에 대관령의 푸른 바람을 선사할 클래식 향연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앞서 부천에서 선보이는 첫 공연
1981년 창단된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는 연간 약 100회에 걸친 투어 공연으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하였다. 또한 수많은 음반을 발매함으로써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 프랑스 오케스트라 최초로 자체 디지털 레이블 OnA Live를 설립해 현재까지 약 150여 국가에서 4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고 있다.
오는 7월, 제21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된 오케스트라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 대관령의 푸른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부천아트센터를 먼저 찾는다. 특별히 대관령에서 선보이지 않는 레퍼토리를 음향의 메카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다.
모차르트와 하이든, 그리고 체헤트마이어가 재해석한 세자르 프랑크의 색다른 현악 편곡 버전까지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여겨지는 교향곡 29번으로 문을 연다. 이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을 첼리스트 양성원의 깊고 강한 울림과 아름다운 현악 오디세이로 선보인다. 끝으로 프랑크의 현악 4중주 D장조를 체헤트마이어의 재해석한 편곡본으로 장식하며 클래식 고전과 낭만을 오가는 황홀한 시간을 맛볼 수 있다.
부천아트센터 프라임클래식 시리즈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공연은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이며 부천시민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가입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아트센터 제공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수석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는 저명한 오스트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슈투르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상임지휘자를 거쳐왔고 현재 노던신포니아에서 명예지휘자를 맡고 있다. 그는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그 중 <바흐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뉴욕타임즈(NYT)에서 '2019년 최고의 클래식 음반 25선'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오퍼스 클래식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 연주자로 세계 곳곳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그는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파리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동경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저명한 공연장을 누비며 뛰어난 연주로 호평 받는 아티스트이며 이후 데카•유니버셜 아티스트로서 슈베르트 작품집, 드보르작 협주곡과 둠키 트리오,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 모음집, 리스트와 쇼팽의 작품집,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등 총 22장의 음반을 끊임없이 발표했다. 최근 슈만과 브람스 작품을 담은 9번째 앨범 <에코 오브 로망스>를 발매하여 연주가로서 멈추지 않는 꾸준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음향의 최적화 부천아트센터에 대관령의 푸른 바람을 선사할 클래식 향연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앞서 부천에서 선보이는 첫 공연
1981년 창단된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는 연간 약 100회에 걸친 투어 공연으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하였다. 또한 수많은 음반을 발매함으로써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 프랑스 오케스트라 최초로 자체 디지털 레이블 OnA Live를 설립해 현재까지 약 150여 국가에서 4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고 있다.
오는 7월, 제21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된 오케스트라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 대관령의 푸른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부천아트센터를 먼저 찾는다. 특별히 대관령에서 선보이지 않는 레퍼토리를 음향의 메카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다.
모차르트와 하이든, 그리고 체헤트마이어가 재해석한 세자르 프랑크의 색다른 현악 편곡 버전까지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여겨지는 교향곡 29번으로 문을 연다. 이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을 첼리스트 양성원의 깊고 강한 울림과 아름다운 현악 오디세이로 선보인다. 끝으로 프랑크의 현악 4중주 D장조를 체헤트마이어의 재해석한 편곡본으로 장식하며 클래식 고전과 낭만을 오가는 황홀한 시간을 맛볼 수 있다.
부천아트센터 프라임클래식 시리즈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공연은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이며 부천시민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가입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아트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