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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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REITs)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1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공모가(3000원) 대비 70원(2.33%) 하락한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13~14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0.3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증거금 약 1조2638억원을 끌어모았다.
또 이에 앞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53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8.7대 1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인 셈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공모가(3000원) 대비 70원(2.33%) 하락한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13~14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0.3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증거금 약 1조2638억원을 끌어모았다.
또 이에 앞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53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8.7대 1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2022년 이후 상장 리츠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인 셈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