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찾는 인류의 미래…인천국제해양포럼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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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비즈니스포럼인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오는 4∼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한다.
올해 포럼은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기조연설은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세계적 석학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맡는다.
포럼 세션은 해운물류·스마트항만·항만에너지·해양관광·해양환경 등 5개 정규 세션과 수출중고차 산업 관련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들 세션에는 9개국 해양 분야 전문가 33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포럼 기간 행사장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 부스, 디지털 사진 전시, 해양생물 큐브 포토월, 소통라운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포럼의 사전 참석 등록자 수는 이날 현재 1천명을 넘어섰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한다.
올해 포럼은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기조연설은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세계적 석학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맡는다.
포럼 세션은 해운물류·스마트항만·항만에너지·해양관광·해양환경 등 5개 정규 세션과 수출중고차 산업 관련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들 세션에는 9개국 해양 분야 전문가 33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포럼 기간 행사장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 부스, 디지털 사진 전시, 해양생물 큐브 포토월, 소통라운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포럼의 사전 참석 등록자 수는 이날 현재 1천명을 넘어섰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