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과 선수금 모두 2조 원을 돌파했다.

전국 170여 개 사업점, 6천여 명의 LP(Life Partner)를 비롯해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는 사전 무료 상담부터 사후 유족케어, 유품정리까지 고객 중심의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고급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기준 △김포 △인천 △세종 등 전국 13곳의 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을 보유하고 있다.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호텔&리조트 바우처, 수연, 돌잔치, 교육,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직영 장례식장 이용 우대’, ‘유가족 심리 상담 우대’ 등 장례 관련 혜택은 물론 ‘종합 건강검진 우대’, ‘리조트 이용 우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 등 회원 멤버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AI 추모 서비스, 디지털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얻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