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5천400억 규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계약은 총 5천400억원 규모다.
새로 건조될 선박들은 미래 친환경 조건을 만족한다.
향후 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추진선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게끔 건조될 예정이다.
신규 선박들은 또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적용해 EEDI(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3단계 지수를 만족한다.
케이조선의 올해 수주 실적은 이번 계약으로 총 11척, 8천600억원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