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부엌의 모든 것'…김제벽골제박물관서 전시회 개최
전북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가족을 위한 마음의 공간, 부엌' 전시회를 내년 4월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근현대에 만들어진 다양한 취사도구와 음식물 가공·운반·저장 도구 60여점이 소개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정성주 시장은 "가족을 위한 따뜻한 공간인 부엌에서 사용했던 여러 이색적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