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서재홍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 “C-말단 억제해 HER2 내성 극복… 삼중음성 유방암서도 성과낼 것”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2 08:40 수정2024.07.12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ER2 양성 유방암, 허셉틴 내성 막는 새 억제제 발굴" 국내 연구진이 HER2 양성 유방암 표적항암제인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내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발굴해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고려대 구로병원은 서재홍 종양내과 교수이 신약 후보물질 '... 2 고대구로병원, 美 하버드대와 이중형광 영상 활용 폐암 수술법 개발 고대구로병원은 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미국 하버드대 의대 최학수 교수팀과 이중 형광영상을 활용한 폐암 정밀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폐암 수술은 암 조직을 확실히 절제하면서도 정상 조직을 최대... 3 고대구로병원,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되면 특정 심근경색 위험 높아 고농도의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특정한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은 나승운 심혈관센터 교수팀(나승운·박수형 교수, 차진아 연구원, 최세연 연구교수)이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