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라오스서 '폐기물 지속 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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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오는 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과 아세안의 폐기물 관리 산업 동향과 정부 정책 등을 살펴보고 역내 협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 유관 국제기구 연사들의 발표를 통해 지역 간 공조 상황과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메콩강 유역국 부처 관계자들이 각국 폐기물 관리 정책과 비전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기업들이 최신 폐기물 관리 기술과 앞으로의 협력 계획을 소개한다.
업체 간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는 아세안 지역에서 폐기물 관리는 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발전시키고, 아세안 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아세안센터 측은 전했다.
참석자들은 3일 라오스 폐기물 관리 시설인 '통합자원회수센터'를 시찰한다.
또 메콩강위원회 본사에서 '메콩강 플라스틱 모니터링 프로그램', 비엔티안 도시 사무소에서 지역 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과 아세안의 폐기물 관리 산업 동향과 정부 정책 등을 살펴보고 역내 협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 유관 국제기구 연사들의 발표를 통해 지역 간 공조 상황과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메콩강 유역국 부처 관계자들이 각국 폐기물 관리 정책과 비전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기업들이 최신 폐기물 관리 기술과 앞으로의 협력 계획을 소개한다.
업체 간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는 아세안 지역에서 폐기물 관리는 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발전시키고, 아세안 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아세안센터 측은 전했다.
참석자들은 3일 라오스 폐기물 관리 시설인 '통합자원회수센터'를 시찰한다.
또 메콩강위원회 본사에서 '메콩강 플라스틱 모니터링 프로그램', 비엔티안 도시 사무소에서 지역 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