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비만에 이어 치매까지 존재감 확실한 일라이릴리 김예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1 08:26 수정2024.07.11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위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4조 베팅한 릴리…염증성 장질환 글로벌 경쟁 치열해진다 일라이릴리,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에 적극적으로 베팅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IBD 시장은 2032년 6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일라이릴리는 ... 2 일라이릴리 vs 노보노디스크…세기의 '비만약 전쟁' 승자는? 일라이릴리의 비만약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미국에서 이 약을 실제 투여한 환자 대상 연구에서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하면서다.9일 의료계에... 3 AI 만큼 뜨거운 비만약…하반기엔 암젠까지 동참 올해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주는 비만치료제 테마를 앞세워 강세를 이어갔다. 비만약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