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을 가다 ① ASCO 2024] 기립박수 없어도 주연급 약제 쏟아진 ‘ASCO 2024’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3 13:49 수정2024.07.03 1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 올림픽' ASCO 브레이크스루 학술대회, 8월 일본서 열려 세계 암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오는 8월 8~10일 일본 가나가와 요코하마에서 'ASCO Breakthrough 2024'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퍼시피코(PACI... 2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HIV 예방약 임상 3상 성공…예방률 우수 길리어드의 신약 레나카파비르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을 하는 데 기존 약보다 우월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길리어드는 20일(미국 시간) 레나카파비르와 기존에 쓰이던 약과 비교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3 듀시엔 근이영양증 유전자치료제 개발 난항…화이자 임상 3상 실패 X염색체에 생긴 돌연변이 때문에 근육의 힘이 빠져 점점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심근에도 이상이 생기는 듀시엔 근이영양증(DMD) 치료제 개발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잇달아 실패하고 있다.화이자는 12일(미국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