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을 가다 ② 바이오 USA] 美 생물보안법으로 ‘글로벌 CDMO 전쟁터’ 된 ‘바이오 USA 2024’ 안대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3 13:55 수정2024.07.04 1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HIV 예방약 임상 3상 성공…예방률 우수 길리어드의 신약 레나카파비르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을 하는 데 기존 약보다 우월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길리어드는 20일(미국 시간) 레나카파비르와 기존에 쓰이던 약과 비교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2 듀시엔 근이영양증 유전자치료제 개발 난항…화이자 임상 3상 실패 X염색체에 생긴 돌연변이 때문에 근육의 힘이 빠져 점점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심근에도 이상이 생기는 듀시엔 근이영양증(DMD) 치료제 개발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잇달아 실패하고 있다.화이자는 12일(미국 시간) ... 3 황반변성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방사선 치료하면 주사 횟수 줄어" 고용량의 방사선을 특정 부위에만 정교하게 쏘는 정위방사선(SRT) 치료를 습성 황반변성 치료에 활용하면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구 주사를 주로 활용하는 망막질환 치료 분야에 한 획을 긋는 연구(land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