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회는 1일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신형광 의원을, 부의장에 같은 당 김은하(비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영동군의회, 신형광 의장·김은하 부의장 선출
또 행정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오봉 의원이, 산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의원이 맡기로 했다.

신 의장은 "낮은 자세로 민의에 귀 기울이면서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의회는 국민의힘 5석, 민주당 3석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