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미콘운송노조 무기한 파업…건설현장 ‘비상’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1 17:53 수정2024.07.02 00:27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경기 안양의 한 레미콘 공장에 믹서 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조는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를 상대로 운송 단가 협상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운송 차량이 급감한 만큼 레미콘 공급 중단에 따른 건설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식당 종업원 부가가치, 제조업의 20%…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 도입 여부가 2일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음식업의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가 제조업의 5분의 1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숙박&... 2 광역시 첫 '초고령 사회' 진입한 부산…"30년 뒤엔 인구 25% 소멸" 저출생과 고령화 등으로 부산시가 전국 6대 광역시 중 처음으로 초고령사회(만 65세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에 진입했다. 인구 소멸 위험 경고등이 켜지면서 30년 후 인구가 25% 이상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한... 3 노동계 반발에…최저임금 차등적용 결론 못내 최저임금위원회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차등) 적용하는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용자와 공익위원들이 차등 적용 여부를 두고 표결하자고 주장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