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박덕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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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신임 사무국장에 박덕호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1993년 영화진흥공사(현 영진위)에 입사한 박 신임 사무국장은 본사를 비롯해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산하 기관에서 근무했다.
이번 임명 전까지 공석이던 사무국장 직무를 대행하기도 했다.
박 사무국장은 "영화발전기금의 고갈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장과 위원회를 보조하고, 사무국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사무국장의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
1993년 영화진흥공사(현 영진위)에 입사한 박 신임 사무국장은 본사를 비롯해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산하 기관에서 근무했다.
이번 임명 전까지 공석이던 사무국장 직무를 대행하기도 했다.
박 사무국장은 "영화발전기금의 고갈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장과 위원회를 보조하고, 사무국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사무국장의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