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세금 더 내라"…조민 웨딩사진에 지지자들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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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SNS 통해 웨딩사진 공개
지지자들, 축하 인사 등 칭찬 일색
조국 "결혼식 날짜 알려지지 않길"
지지자들, 축하 인사 등 칭찬 일색
조국 "결혼식 날짜 알려지지 않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자 지지자들 사이에서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조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장 분량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올린 웨딩촬영 게시글에서 "스튜디오 촬영 유튜브로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뒤이어 웨딩촬영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자 지지자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칭찬과 격려, 축하인사를 쏟아냈다.
한 지지자는 "세금 더 내세요 신랑분"이라는 댓글을 달아 상당수의 '좋아요'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웨딩촬영 홍모보델 해도 될 것 같다", "꽃길만 걸어라"는 등의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도 웨딩촬영 사실을 알리고 촬영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조씨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는 데 대해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결혼식)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조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장 분량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올린 웨딩촬영 게시글에서 "스튜디오 촬영 유튜브로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뒤이어 웨딩촬영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자 지지자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칭찬과 격려, 축하인사를 쏟아냈다.
한 지지자는 "세금 더 내세요 신랑분"이라는 댓글을 달아 상당수의 '좋아요'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웨딩촬영 홍모보델 해도 될 것 같다", "꽃길만 걸어라"는 등의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도 웨딩촬영 사실을 알리고 촬영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조씨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는 데 대해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결혼식)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