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든남자·다나한, 30여년 축적된 기술력…글로벌 뷰티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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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고객만족도
남성화장품 부문 6년 1위 - 꽃을든남자
여성화장품 부문 3년 1위 - 다나한
남성화장품 부문 6년 1위 - 꽃을든남자
여성화장품 부문 3년 1위 - 다나한
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의 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2024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6년 연속 남성화장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방화장품 브랜드 ‘다나한’도 3년 연속으로 여성화장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GCSI 인증 제도는 2005년부터 한국 산업계 고객 만족에 대한 국가별 글로벌 산업 경쟁력 지표를 제공해 더욱 수준 높은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남성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꽃을든남자’, 자연 한방 원료를 피부 과학으로 재해석한 ‘다나한’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킨, 보디, 헤어 등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여왔다.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여러 종류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외 신뢰성을 확보한 결과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은 남성화장품과 여성화장품 부문에서 각각 GCSI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2년 소망화장품으로 문을 연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다나한’, ‘RGⅢ’, ‘비프루브’ 등 여러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개발하며 토털 뷰티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30년간 축적된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채로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품을 만들며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K뷰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도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부응하고자 여러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0여 년간 뷰티 시장을 선도해온 토털 뷰티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서 세계 뷰티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GCSI 인증 제도는 2005년부터 한국 산업계 고객 만족에 대한 국가별 글로벌 산업 경쟁력 지표를 제공해 더욱 수준 높은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남성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꽃을든남자’, 자연 한방 원료를 피부 과학으로 재해석한 ‘다나한’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킨, 보디, 헤어 등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여왔다.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여러 종류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외 신뢰성을 확보한 결과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은 남성화장품과 여성화장품 부문에서 각각 GCSI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2년 소망화장품으로 문을 연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다나한’, ‘RGⅢ’, ‘비프루브’ 등 여러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개발하며 토털 뷰티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30년간 축적된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채로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품을 만들며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K뷰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도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부응하고자 여러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0여 년간 뷰티 시장을 선도해온 토털 뷰티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서 세계 뷰티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