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중추'…자원봉사자 16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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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성공의 중추적 역할을 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60여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 동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나 이메일, 우편 등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분야별 직무교육,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세미나, 기업전시관, 안내데스크 등에서 진행 보조, 행사장 안내 등을 한다.
대회가 끝나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재원들이 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24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모집 인원은 160여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 동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나 이메일, 우편 등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분야별 직무교육,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세미나, 기업전시관, 안내데스크 등에서 진행 보조, 행사장 안내 등을 한다.
대회가 끝나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재원들이 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24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