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제약사와 1조4637억 규모 위탁생산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2 13:31 수정2024.07.02 1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37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9.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0년 12월 말까지다. 회사는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계약기간 만료 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성장 예상되는 유일한 글로벌 CDMO…목표가↑"-교보 교보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적시에 증설에 나선 데 따른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 현대차, 삼바 제치고 시총 4위 찍었다…외국인 '폭풍매수' 현대차가 급등하며 장중 가격 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22일 오후 2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6500원(6.52%) 오른 2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3 "실적·모멘텀 모두 기대되는 바이오…'톱픽'은 셀트리온"-삼성 삼성증권은 22일 헬스케어섹터에 대해 실적 개선과 신약 연구·개발(R&D) 관련 모멘텀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톱픽(Top-Pick) 종목으로 셀트리온을 꼽았다.서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