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5일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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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고용지표 '주목'
현대차, 4%대 '급락'…낙폭 확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현대차, 4%대 '급락'…낙폭 확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51포인트(0.87%) 하락한 2,779.8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억원, 4,5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000억원 순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4.37%), 기아(-3.65%), 삼성SDI(-3.54%)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56%), KB금융(4.77%), 신한지주(3.87%) 등은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는 5일 발표될 미국 6월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그간 탄탄했던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51포인트(0.87%) 하락한 2,779.8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억원, 4,5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000억원 순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4.37%), 기아(-3.65%), 삼성SDI(-3.54%)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56%), KB금융(4.77%), 신한지주(3.87%) 등은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는 5일 발표될 미국 6월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그간 탄탄했던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